충북 증평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키움농장’ 고구마 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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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맨 앞줄 오른쪽 일곱번째)과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 네번째)와 함께 16일 '농가주부모임 희망키움농장 고구마 캐는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과 증평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송숙희) 회원, 증평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올 4월 도안면 화성리 희망키움농장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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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맨 앞줄 오른쪽 일곱번째)과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 네번째)와 함께 16일 ‘농가주부모임 희망키움농장 고구마 캐는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과 증평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송숙희) 회원, 증평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올 4월 도안면 화성리 희망키움농장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종록 조합장은 “따가운 가을 햇살로 작업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함께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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