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與, 이스라엘 사태를 정쟁에 악용...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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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이 남북 간 우발적 충돌과 북한 도발을 방지하기 위한 9·19 군사합의를 무효화 하려는 정쟁에 이스라엘 사태를 악용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9·19 합의가 우리 군의 감시 역량을 저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국제사회의 비극적 사건조차 이전 정부 지우기에 활용하는 좁은 시야로 일을 그르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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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이 남북 간 우발적 충돌과 북한 도발을 방지하기 위한 9·19 군사합의를 무효화 하려는 정쟁에 이스라엘 사태를 악용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마스의 민간인 살상, 납치 등 비인도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9·19 합의가 우리 군의 감시 역량을 저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국제사회의 비극적 사건조차 이전 정부 지우기에 활용하는 좁은 시야로 일을 그르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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