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집중호우 할퀸 제방 보수·점검…내년 홍수 위험 대비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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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올해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로 훼손된 제방을 보수하기 위해 전국 73개 국가하천의 제방 등 하천시설을 대상으로 향후 3주간 점검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홍수기(6월21일~9월20일) 이후 제방 등 하천시설에서 발견하지 못한 손상이나 이상, 결함 여부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시설, 위험요소가 있는 구간 등은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해 내년 홍수 위험을 사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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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장관(환경부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올해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로 훼손된 제방을 보수하기 위해 전국 73개 국가하천의 제방 등 하천시설을 대상으로 향후 3주간 점검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홍수기(6월21일~9월20일) 이후 제방 등 하천시설에서 발견하지 못한 손상이나 이상, 결함 여부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시설, 위험요소가 있는 구간 등은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해 내년 홍수 위험을 사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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