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깨끗한 모래 오래 볼 수 있도록…환경사랑공모전 시상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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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하고, 17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사랑공모전은 지난 1996년 환경보전홍보대상에서 시작돼 2013년부터 정크아트공모전과 통합돼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사진 분야에서 이복현 작가의 '반두잡이', 정크아트 분야에서 최창완 작가의 사랑하계(鷄),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에서 권혜진 작가의 '가꾸어 가는 지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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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대상 이복현 작가의 '반두잡이'(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하고, 17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사랑공모전은 지난 1996년 환경보전홍보대상에서 시작돼 2013년부터 정크아트공모전과 통합돼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사진 분야에서 이복현 작가의 '반두잡이', 정크아트 분야에서 최창완 작가의 사랑하계(鷄),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에서 권혜진 작가의 '가꾸어 가는 지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중 사진 부문 대상 '반두잡이'는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등 아름다운 자연의 순간을 포착해 환경을 미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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