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도 '스우파2' 따라 글로벌화…"30여개국 10대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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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2')에 30여개국 10대 댄서들이 신청했다.
16일 '스걸파2' 측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프랑스,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홍콩,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댄서들 참가 신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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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2')에 30여개국 10대 댄서들이 신청했다.
16일 '스걸파2' 측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프랑스,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홍콩,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댄서들 참가 신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크루만 지원할 수 있었던 시즌1과 달리, 개인 지원도 가능해졌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영미권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 등 글로벌 팀이 출연한 것처럼 스펙트럼이 확장됐다.
제작진은 "개인, 크루 포함 총 30여개국의 해외 10대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엠넷 댄스 IP'의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걸파2'는 내달 중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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