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 아파트서 조리 중 불…인명피해 없어

강미영 기자 2023. 10.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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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40분쯤 경남 거제시 문동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거주자 A씨(50대)가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하면서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불로 주방 내부 일부가 타 소방추산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4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제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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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주방 내부.(거제소방서 제공)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15일 오후 8시40분쯤 경남 거제시 문동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거주자 A씨(50대)가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하면서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불로 주방 내부 일부가 타 소방추산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4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제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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