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전남대, 5·18민주화운동 학문적 가능성 모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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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23일 오후 4시 30분 전남대 스토리움 다목적홀에서 5·18에 대한 학문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집담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집담회는 경상국립대 사회학과 김명희 교수가 '5·18학(學)의 가능성-사회적 고통 연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 교수는 그동안 사회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연구방법론을 모색했으며 '트라우마로 읽는 대한민국'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 '5·18 다시쓰기'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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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23일 오후 4시 30분 전남대 스토리움 다목적홀에서 5·18에 대한 학문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집담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집담회는 경상국립대 사회학과 김명희 교수가 '5·18학(學)의 가능성-사회적 고통 연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1985년 이후부터 올해까지 5·18 연구사를 계보학적으로 고찰해 '5·18학(學)'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또 김 교수는 그동안 사회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연구방법론을 모색했으며 '트라우마로 읽는 대한민국'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 '5·18 다시쓰기' 등의 저서가 있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문화학생 진로 특강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다음달 10일까지 다문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문화학생들의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와 진로탐색, 자존감 향상을 위한 이번 특강은 조선대학교 유럽언어문화학부 박종관 교수와 러시아어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다.
특강은 '중앙아시아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 '이중언어와 진로탐색' '다문화학생들과 대학생 간의 진로 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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