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4년까지 모든 시·군에 ‘AI교육 특화도시’ 구축

이찬선 기자 2023. 10. 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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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도내 모든 지역에 '인공지능(AI)교육 특화도시'와 'AI교육체험센터'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AI교육 특화도시' 구축을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인공지능교육 지원체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AI교육 특화도시'는 천안, 아산, 금산, 홍성, 논산‧계룡, 청양, 공주 등 7개 지역에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태안에 구축된다.

AI교육 특화도시는 2024년까지 모든 시군에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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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AI교육 체험센터’도
충남교육청 전경./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모든 지역에 ‘인공지능(AI)교육 특화도시’와 ‘AI교육체험센터’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AI교육 특화도시’ 구축을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인공지능교육 지원체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하거나 신‧증축을 통해 ‘AI교육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인공지능교육과 방과후 동아리활동, 방학캠프, 교원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AI교육 특화도시’는 천안, 아산, 금산, 홍성, 논산‧계룡, 청양, 공주 등 7개 지역에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태안에 구축된다. AI교육 특화도시는 2024년까지 모든 시군에 구축된다.

또 ‘AI교육체험센터’는 천안시에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2026년까지 모든 시군에 연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교과융합형 인공지능 교육과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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