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연구시설 5곳, 정부 인증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획득

장병철 기자 2023. 10. 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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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16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김용화(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양기술연구소 산하 친환경 상용차 연구소 3곳(상용샤시다이나모실·상용환경풍동실·상용환경시험워크샵실)과 기초소재연구센터 2곳(방청시험실·도장접착시험실) 등 총 5개 연구실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신규 안전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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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에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식’ 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기아는 16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김용화(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양기술연구소 산하 친환경 상용차 연구소 3곳(상용샤시다이나모실·상용환경풍동실·상용환경시험워크샵실)과 기초소재연구센터 2곳(방청시험실·도장접착시험실) 등 총 5개 연구실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신규 안전 인증을 취득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부가 국내 과학 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우수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로써 정부의 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한 현대차·기아의 연구실은 올해 초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한 고분자재료분석실, 금속성분분석실 등 2곳을 포함해 총 7곳으로 늘어났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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