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머니드림' 캠페인, 금융권 첫 '유튜브 웍스 어워즈' 수상

신병남 기자 2023. 10.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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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이 금융권 최초로 국제 광고제인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Best Social Acts'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문제 등 넓은 범위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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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ocial Acts' 부문…폐지폐 재활용 아이디어, 브랜드 가치화 호평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이 금융권 최초로 국제 광고제인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Best Social Acts'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광고제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통해 총 42개의 파이널리스트 및 10개 어워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중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문제 등 넓은 범위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은행은 연간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포장재 등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손님에게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손님들께 행운이 깃든 돈의 기운을 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의미 있는 굿즈를 준비해 머니드림 후속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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