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애슐랭 아이셰프’ 사유리, 평균 나이 만 5.5세 아이셰프들에게 아들 젠 고민 토로, 과연 무슨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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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요리 못하는 엄마, 어떤가요?’ 고민 토로
오늘(16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에서는 트렌디한 한식요리의 강자, 이원일 셰프팀과 미슐랭 레스토랑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팀이 대결을 펼친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젠 엄마’ 사유리가 함께한다. 직접 요리를 하는 평균나이 5.5세의 아이셰프를 만난 사유리는 아이셰프들에게 아들 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요리를 잘 못하는데 그럼 아이와 외식을 하는 게 좋은지, 그래도 엄마가 요리를 하는 게 좋은지 고민’이라는 것. 또 ‘6개월까지는 뭐든지 잘 먹던 젠이 이제는 편식이 정말 심해졌다. 너무 속상하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각자의 깜찍한 해결방안을 내어놓는 아이셰프들. 그들의 대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지만 어른들이 깜짝 놀랄만한 현명을 답을 내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유리를 감동케 한 아이셰프들의 대답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아들 젠과의 식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사유리는 이어서 ‘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독특한 밥 요리’를 요청한다. 이에 이원일 보조셰프와 한 팀을 이룬 이가온, 김시은 아이셰프는 직접 양념한 참치를 넣은 솥밥인 <알록달록 참치솥밥>을 요리한다. 직접 쌀을 씻고 밥물을 맞추는 것은 물론 참치 손질과 양념장까지 만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게다가 일찍 요리를 끝마친 아이셰프들은 바나나를 먹으며 상대팀의 요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조셉 리저우드와 한 팀을 이룬 안시윤, 송이운 아이셰프팀은 <홍합 밥빵 먹느라 바빵>이라는 이름부터 재미있고 참신한 요리를 선보인다. 밥을 이용해 빵을 만들고 그 위에 당귀와 홍합, 그리고 된장을 이용한 소스를 올려 친근한 재료들로 독특한 요리를 만들어 낸 것. 또 이 요리를 진행한 안시윤 아이셰프는 필요 재료들을 1g 단위로 섬세하게 계량하며 베이킹 준비를 해내서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한다.
한편, 다 만들어진 <알록달록 참치솥밥>과 <홍합 밥빵, 먹느라 바빵>을 직접 맛본 사유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 요리에 대해서는 MC김성주의 진행만큼 밸런스가 좋은 맛이라고 칭찬을 하는 한편 또 하나의 요리에는 아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라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함께 시식한 출연진들 모두 두 음식을 맛있게 먹어 승리 팀을 예상하기 힘들었다는데. 과연 이 날 애슐랭 배지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 밥상은 내가 차린다는 평균연령 만 5.5세 아이들의 대환장 쿠킹 쇼, 채널A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는 오늘(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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