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이 인정했다! 팔머 보다 높은 잠재력…‘주급 3배 인상’ 재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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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재계약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맨티시)의 진정한 미래로 인정받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펩 감독은 밥이 콜 팔머(21, 첼시)보다 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 스타'는 "맨시티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밥의 주급을 12,000파운드(약 1,973만 원)에서 36,000파운드(약 5,919만 원)로 인상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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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격적인 재계약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맨티시)의 진정한 미래로 인정받을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오는 2026년까지 체결돼 있는 오스카 밥(20)과의 계약을 오는 2029년까지 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밥은 맨시티가 발굴한 특급 유망주 중 한명으로 꼽힌다. 18세 이하, 21세 이하, 23세 이하 팀을 거쳐 올시즌을 앞두고 1군 승격까지 성공했다.
맨시티 공격의 미래를 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드리블 실력과 날카로운 패싱력을 보여주면서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올시즌 꾸준히 출전기회도 잡는 중이다. 카라바오컵에서 선발 출전하기도 했던 밥은 리그에서도 3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면서 1군 무대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이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펩 감독은 밥이 콜 팔머(21, 첼시)보다 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맨시티가 올여름 팔머의 이적을 허용한 이유이기도 하다.
파격적인 재계약까지 준비됐다. ‘데일리 스타’는 “맨시티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밥의 주급을 12,000파운드(약 1,973만 원)에서 36,000파운드(약 5,919만 원)로 인상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 생활에 대한 선수 본인의 의지도 크다. 밥은 치열한 주전 경쟁에도 불구하고 임대 이적 없이 맨시티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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