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주거브랜드 `쌍용 더 플래티넘` 평택에서 첫 깃발 꽂는다

오는 11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전용 84·113㎡, 총 1,340가구 분양 예정
국내외 고급 랜드마크와 고품격 주거시설 선보이는 쌍용건설의 평택 첫 진출로 관심 증폭

국내외 고급 랜드마크 단지와 고품격 주거시설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쌍용건설이 평택시에 최초로 고급 주거 브랜드 '쌍용 더 플래티넘'의 분양 소식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최고 52도 기울어진 호텔 3개동의 최상층을 연결해 세계 최대규모 인피니티 풀을 갖춰 '21세기 건축의 기적'이라 불리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싱가포르)', 레고를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을 자랑하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두바이)' 등 해외 주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위상을 높였다.

국내에서도 동부산에 위치한 최대 도심형 리조트 '아난티 코브 펜트하우스&힐튼(부산)', 고급 리모델링의 표본이 된 '루이비통 메종(서울)' 등을 잇따라 완성 시키며 차별화된 고품격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쌍용건설은 지난 2018년 고급 주거브랜드 '쌍용 더 플래티넘'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국내 주거문화 시장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실제 '쌍용 더 플래티넘'은 쌍용건설이 해외에서 쌓은 고급 건축물 시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쌍용건설만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깃든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조성돼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권역 곳곳에서도 성공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이어지면서, 론칭 이후 짧은 기간에 브랜드 평판 13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상당하다"며 "쌍용건설은 더 나은 주거공간과 주거 품격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 도입 등을 계속해서 선보이면서 신뢰도와 평판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평택 최초의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오는 11월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란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제역 반도체밸리에서도 핵심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여건이 기대된다.

실제 단지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근린공원이 연결돼 주거쾌적성이 탁월하며, 초교(예정), 유치원(예정)이 단지와 가까워 도보통학이 가능한 아이들의 안심 통학권도 갖추고 있다. 또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준주거용지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주거 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쌍용건설의 독보적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혁신설계 적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는 알파룸, 현관 및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도입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지상 공간에는 대규모 잔디마당과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을 도입한다. 여기에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최초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입주민 카페 등 고품격 시설을 구성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