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연예인 빼가기' 논란에 "사업방해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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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사업 활동 방해 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피프티피프티 분쟁 과정에서 '연예인 빼가기'로 의심되는 다수 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의 글로벌 히트 이후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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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사업 활동 방해 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피프티피프티 분쟁 과정에서 '연예인 빼가기'로 의심되는 다수 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의 글로벌 히트 이후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한 바 있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374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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