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새 트렌드 `후분양`…바로 입주 가능한 신규 분양 아파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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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후분양 단지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대두되자 안정성을 갖춘 후분양 단지가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고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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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양 대비 위험 요소 적은 장점 각인…입주 시 주변 상황 미리 예상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는 후분양 단지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대두되자 안정성을 갖춘 후분양 단지가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분양을 앞둔 후분양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16일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심사분쟁 신청 건수는 지난 2021년 7,686건으로 2018년(3,818건) 대비 2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하자심사분쟁 신청 건수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3,818건 △2019년 4,290건 △2020년 4,245건 △2021년 7,686건 등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후분양 단지는 새로운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개월간(7월~9월) 공급된 후분양 단지를 살펴보면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82.33대 1) △둔촌 현대수린나(36.94대 1)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22.25대 1) 등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실제로 후분양 단지는 아파트 공정률이 60~80% 이상 진행됐을 때 분양을 진행해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 어느 정도의 골조가 세워진 상태로 부실 시공 및 하자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주일이 빠른 만큼 중도금 납부 기간이 짧아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재산권 행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입주 지연에 대한 우려도 덜어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고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는 GTX(예정),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단지 인근인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한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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