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선수단 재정비 나선 키움, 선수 14명 대규모 방출…박준태는 은퇴 결정 [공식발표]

김근한 MK스포츠 기자(forevertoss@maekyung.com) 2023. 10.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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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 14명을 방출했다.

키움은 10월 16일 KBO에 투수 홍성민, 변시원, 이영준, 외야수 김준완, 박준태, 이병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외야수 박준태는 고심 끝에 현역은퇴를 결정하고 1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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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 14명을 방출했다.

키움은 10월 16일 KBO에 투수 홍성민, 변시원, 이영준, 외야수 김준완, 박준태, 이병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키움 외야수 박준태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외야수 박준태는 고심 끝에 현역은퇴를 결정하고 1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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