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갑질 루머' 문채원, '가짜뉴스 유포' 렉카 유튜버 추가 고소[공식]

한해선 기자 2023. 10. 1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채원이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추가로 고소했다.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지난 9월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용산경찰서에 추가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문채원이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6 <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문채원이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추가로 고소했다.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지난 9월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용산경찰서에 추가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유튜버들을 추가로 고소했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은 오랫동안 위생 관련 루머, 스태프에 대한 악성 루머에 시달려왔다. 소속사는 지난 3월에도 "문채원과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다수 발견했다. 이로 인해 소속 배우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이미지,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 시키고 팬 여러분들께서도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고소 사실을 알렸다.

당시에도 선처 없음을 알렸던 소속사는 이번 추가 고소에서도 무관용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데뷔, 드라마 '바람의 화원',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