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커스틴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30개국 월클 댄서들 지원 열기 뜨겁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참가자 모집에 글로벌 각지의 틴에이저 댄서들이 신청했다.
'스걸파2' 측은 9월 4일부터 시작해 10월 9일 마감된 참가자 모집에 30여개국의 해외 지원자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스걸파2' 제작진은 "개인, 크루 포함 총 30여개국의 해외 10대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Mnet 댄스 IP'의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참가자 모집에 글로벌 각지의 틴에이저 댄서들이 신청했다.
'스걸파2' 측은 9월 4일부터 시작해 10월 9일 마감된 참가자 모집에 30여개국의 해외 지원자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프랑스,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홍콩,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스걸파2'의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엿보게 했다.
'스걸파'는 이번 시즌2에서 모집 대상을 글로벌로 확장해 판을 키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크루만 지원 가능했던 시즌1과 달리, 개인 지원도 가능해져 더욱 다양한 매력의 실력자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스걸파2' 제작진은 "개인, 크루 포함 총 30여개국의 해외 10대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Mnet 댄스 IP'의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댄스 글로벌 확장을 이끌 '월드클래스 틴에이저'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