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인맥 화려하네 “하나 걸러 하나 동생 지인”(인생극장)

배우 남보라.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다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남보라는 자신의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시골에 방치되어 있던 강아지를 임보하게 됐어요 #임보일기 #임보 #유기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강아지를 위한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한 가게를 방문했다. 남보라는 “아기 맞을 준비를 하러 가보겠다”라며 남보라는 “시골에서 짬밥 먹고 자랐던 애라서 속이 안 좋다. 내 생각에는 평생 간식 같은 거 잘 안 먹어보고 살았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가게에서 강아지 물품을 고르던 남보라는 동네 주민을 만났고 동생 지인이라는 말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남보라는 “이 동네에서 나쁜 짓 못 한다니까. 하나 걸러 하나가 다 동생 지인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보라는 닭가슴살과 애기 보양용 북어국, 우유껌, 옷과 액세서리까지 장바구니에 담았다.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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