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보궐 책임론' 현 지도부 유지..."재창당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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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이정미 대표 지도부 체제를 다음 달 재창당 작업 마무리 전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의당 권수정 후보가 보궐선거에서 1.83%의 낮은 득표율을 얻으면서 당내에선 김창인 청년대표가 이정미 대표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사퇴하는 등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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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이정미 대표 지도부 체제를 다음 달 재창당 작업 마무리 전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선거 결과에 따른 요구가 있을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향후 당을 어떻게 수습하고 방향을 정할 것인지 합의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다음 달 19일로 예정된 재창당 당 대회를 치르고 나면, 재창당에 따른 새 지도부가 들어선 상태로 총선을 치를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의당 권수정 후보가 보궐선거에서 1.83%의 낮은 득표율을 얻으면서 당내에선 김창인 청년대표가 이정미 대표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사퇴하는 등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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