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이규용 소방장 등 모범공무원 6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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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는 용인시민을 안전히 지켜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범공무원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어렵고 복잡한 현장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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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소방서는 용인시민을 안전히 지켜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범공무원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모범공무원들은 광교산 치매 노인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항암치료 환자를 구급처치하고 신속하고 무사히 이송하는 등 현장 활동에서 국민에게 안전에 대한 신뢰을 심어주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글’ 2회 이상 게시된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수상자는 구조대원 이규용 소방장, 구급대원 서수정 소방장, 화재진압대원 이용현 소방장, 조하윤 소방교, 노의혁·한현택 소방사 등 6명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어렵고 복잡한 현장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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