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부모됐다 "아들 출산"

공미나 2023. 10.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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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가 부모가 됐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 에 "엄현경이 최근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엄현경 소속사 관계자는 "언제나 엄현경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엄현경 차서원 부부는 지난 6월 결혼 및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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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결혼 발표 후 약 4개월만

배우 엄현경(왼쪽) 차서원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엄현경 SNS 캡처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가 부모가 됐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엄현경이 최근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 6월 결혼을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엄현경은 내년 여름께 활동 복귀를 목표로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2세를 가진 뒤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해 군 복무 중이다.

엄현경 소속사 관계자는 "언제나 엄현경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엄현경 차서원 부부는 지난 6월 결혼 및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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