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잡매칭페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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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교내에서 LINC3.0사업단,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기업채용박람회 '목원(mOKwON)잡매칭페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지역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채용정보 등을 제공했다.

졸업생인 버블아티스트 MC선호, 타악그룹 판타지 공연과 함께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를 진행했다. 또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 ㈜계룡건설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회사소개 및 채용정보, 기업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설명했다.

고용노동부와 대전시, 대전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의 지원을 받았고 상장기업인 ㈜디엔에프 등 중소·벤처기업 27곳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10곳 등이 참여했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홍보했고 홍승준 ㈜컴투스 개발운영센터장은 현직자 청년 멘토링 특강을 실시, 게임업계가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별 입사지원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서용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본부장은 “대전 우수기업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전시 온통UP일자리 통합 지원사업과 연계, 지역 우수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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