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더 워킹데드: 매치 3', 퍼즐과 IP파워로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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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가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3 매치 퍼즐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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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가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워킹데드는 워커라고 불리는 되살아난 시체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근 미래에서 생존자가 벌이는 처절한 투쟁을 그렸다.
워킹데드 열풍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드라마 못지 않게 원작 또한 남다른 명성을 자랑한다. 원작 그래픽 노블은 2012년과 2013년에 가장 많이 팔린 만화책에 선정됐다. 완결이 난 이후에도 원작 기반 코믹스와 게임 등이 계속 출시되며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원작 그래픽 노블의 감성을 충실히 재현했다. 스토리 또한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며 게임 내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각종 컷 신도 코믹스 스타일로 구현했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3 매치 퍼즐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작 캐릭터를 이용해 자신의 덱을 구성하고 전투나 건설, 생산 등으로 캐릭터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가미됐다.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투는 퍼즐을 풀어가며 진행해야 한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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