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배기’ 1100만뷰 찍은 이찬원, 이 브랜드 모델 됐다는데

친환경 주방세제 브랜드 슈가버블은 가수 이찬원을 새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제공 = 슈가버블]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진또배기’ 무대 영상이 1100만뷰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 슈가버블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세대 친환경 주방세제 브랜드 슈가버블은 이날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찬원이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내달부터는 공중파를 통해서도 영상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슈가버블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세탁세제 ‘버블원샷’의 두 제품을 이찬원이 노래로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복되는 메들리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소비자에게 깊이 각인될 수 있도록 했다고 슈가버블은 설명했다.

친환경 주방세제 브랜드 슈가버블은 가수 이찬원을 새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제공 = 슈가버블]

슈가버블 관계자는 “깨끗하고 순수한 이찬원의 이미지가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슈가에코의 친환경적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제시했다.

이어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찬원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슈가버블의 친환경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형성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슈가버블은 자연 그로의 코코넛 등을 식물 세정 성분으로 활용한 동시에 세척력까지 잡아 25년여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