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결혼 이어 2세 겹경사→최근 득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가 득남하며 부부가 됐다.
16일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 엔터테인먼트와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득남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4월 사이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가 득남하며 부부가 됐다.
16일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 엔터테인먼트와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득남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4월 사이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극중 비주얼부터 케미까지 남다른 합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과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차서원은 당시 “저에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저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짐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부부에 이어 부모로까지 거듭나게 됐다. 현재 차서원이 군복무 중인 만큼 두 사람은 그가 전역하는 5월 이후 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