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심폐소생으로 식당 직원 구했다…미담 확산에 "누구나 다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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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갑작스럽게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으로 구해낸 미담이 전해졌다.
백종원은 지난 11일 충남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업무차 참석했다가 식당에서 쓰러진 직원을 발견한 뒤 심폐소생으로 구했다.
백종원 측근에 따르면 당시 백종원은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식사를 하던 중이었고, 우연히 창문 바깥을 지나던 직원이 뒤로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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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갑작스럽게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으로 구해낸 미담이 전해졌다.
백종원은 지난 11일 충남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업무차 참석했다가 식당에서 쓰러진 직원을 발견한 뒤 심폐소생으로 구했다.
백종원 측근에 따르면 당시 백종원은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식사를 하던 중이었고, 우연히 창문 바깥을 지나던 직원이 뒤로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을 시도했다. 이후 해당 직원의 의식이 돌아왔고 그사이 119 구급대가 도착해 안정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된 데 대해 백종원 측근은 16일 뉴스1에 "대표님께서 '누구나 다 하는 일'이라고 하셨을 뿐 별다른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다"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은 오는 29일 오후 7시40분 tvN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는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그 두 번째 도전기를 그린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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