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임도 건설 현장서 무너진 흙더미에 깔린 60대 숨져

박영서 2023. 10.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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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삼척=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6일 오전 9시 51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임도 건설 현장 경사면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렸다.

A씨는 1시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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