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가짜뉴스 제작 유튜버·악플러 추가 고소 "선처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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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이에 악플을 게재한 누리꾼들을 추가 고소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서울용산경찰서에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관련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문채원은 가짜 뉴스와 악플이 근절되지 않자 추가 고소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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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문채원이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이에 악플을 게재한 누리꾼들을 추가 고소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서울용산경찰서에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포자는 물론 추가로 가짜 뉴스를 만든 유튜버와 악플러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간 문채원은 위생 및 스태프에 대한 막말 등 악의적인 가짜 뉴스에 시달려 왔다. 지난 3월 관련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문채원은 가짜 뉴스와 악플이 근절되지 않자 추가 고소에 이르렀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과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명당'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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