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달리는 토트넘, 독보적인 공격이 비결…"손흥민도 팀에 완벽 적응해"
이한빛 2023. 10. 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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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지금 1위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에는 독보적인 공격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 홋스퍼아 8경기에서 6승 2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한 분석 기사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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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지금 1위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에는 독보적인 공격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 홋스퍼아 8경기에서 6승 2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한 분석 기사를 내놓았다. "프리미어 리그의 영광읠 향한 도전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새로운 감독인 포스테코글루의 지휘 아래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고 팬들은 좋은 성적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는 평가다.
풋볼 런던은 이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골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토트넘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늦은 골이 증명하는 것은 그들이 끝까지 갈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반팍하며 통계의 존재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레퍼런스 사이트 'FBRef'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는 올 시즌 현재까지 153개의 슈팅을 기록했는데, 이는 2위인 에버턴보다 20개나 많다. 그 중 56개가 골대를 맞혔고, 이는 브라이튼의 53개보다 높다. 패스 시도 횟수도 맨체스터 시티-첼시에 이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슈팅으로 이어진 라이브 볼 패스 횟수 또한 210회로 맨체스터 시티보다 17회 더 많다.
돌파 시도 역시 리그에서 가장 많은 211번을 기록했으며, 수비 측면에서도 160번의 태클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인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가 선정한 9월의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0월 24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미지=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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