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45만명 방문

정회성 2023. 10. 16.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누적 방문객 수 45만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성군은 축제 폐막 이후에도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꽃으로 꾸며진 황룡강을 찾는 나들이객의 불편이 없도록 오는 22일까지 주요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편안한 휴식이 있는 축제, 아름답고 행복한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룡강 가을꽃축제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누적 방문객 수 45만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지난 7일 개막해 전날까지 9일간 이어졌다.

계절 꽃 감상에 그치지 않고, 야영과 소풍을 주제로 변화를 시도한 올해 축제는 다양한 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성군은 축제 폐막 이후에도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꽃으로 꾸며진 황룡강을 찾는 나들이객의 불편이 없도록 오는 22일까지 주요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편안한 휴식이 있는 축제, 아름답고 행복한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