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생 신화’ 김준완, 다시 웨이버…키움, 재정비 위해 14명 방출

최민우 기자 2023. 10.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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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키움은 16일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 14명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슈퍼 백업 역할을 맡았던 외야수 김준완도 방출했다.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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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키움은 16일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 14명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슈퍼 백업 역할을 맡았던 외야수 김준완도 방출했다. 아울러 투수 홍성민과 변시원, 이영준, 외야수 박준태, 이병규도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박준태는 고심 끝에 현역 은퇴 결정했다. 그는 2014년 2차 6라운드 전체 61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고, 2020년 키움으로 팀을 옮겼다. 올 시즌 14경기 출장에 그친 박준태는 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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