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DJ 마시멜로와 협업…'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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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국 스타 DJ 겸 프로듀서 마시멜로와 협업했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J 마시멜로는 세븐틴이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하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수록곡 'SOS'를 프로듀싱하고 작곡했다.
DJ 마시멜로는 2016년 발표한 싱글 '얼론(Alone)'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미국 스타 DJ 칼리드 등과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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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국 스타 DJ 겸 프로듀서 마시멜로와 협업했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J 마시멜로는 세븐틴이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하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수록곡 'SOS'를 프로듀싱하고 작곡했다.
DJ 마시멜로는 2016년 발표한 싱글 '얼론(Alone)'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미국 스타 DJ 칼리드 등과 협업했다.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다.
이밖에 앨범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 '다이아몬트 데이즈(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백 투 백(Back 2 Back)', 힙합팀의 '몬스터(Monster)', 보컬팀의 '하품' 그리고 '헤드라이너(Headliner)'와 '음악의 신(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앨범 전반에 걸쳐 자신들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또 꾸준히 세븐틴과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겸 작곡가 범주도 이번에도 역시 힘을 실었다.
세븐틴은 이번 '세븐틴스 해븐'으로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자신들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오는 18일 0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는 등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끌어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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