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립수목원, 장비 구매 예산 낭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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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이 장비 구매 과정에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이 보유한 43대(총 24억 8천만원 상당)의 연구시설 장비 가운데 13대는 지난해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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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이 장비 구매 과정에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이 보유한 43대(총 24억 8천만원 상당)의 연구시설 장비 가운데 13대는 지난해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장비가 6대였으며, 보유 장비 중 최고가(1억4천 만원 상당)의 주사전자현미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필수 자격증 부재 ◊관련 실험 부재 ◊실험당당자 장기 부재 ◊운용공간 부족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드론의 경우 운행에 필요한 자격증을 갖춘 직원이 없음에도 지난해 9월, 3500만원 상당의 열화상 무인비행기(드론)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고가 장비의 필요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는데도, 장비부터 선구매하는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라며 "구매 전 장비 활용 계획에 대한 충분한 검증 과정를 거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현재 보유한 장비의 타 기관 이전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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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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