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영준 김준완 박준태 등 14명 방출..박준태 현역 은퇴
안형준 2023. 10. 16.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이 대거 14명을 방출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0월 16일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 14명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은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홍성민, 변시원, 이영준, 외야수 김준완, 박준태, 이병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또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키움이 대거 14명을 방출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0월 16일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 14명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은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홍성민, 변시원, 이영준, 외야수 김준완, 박준태, 이병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또 투수 김정인, 박주현, 오윤성, 정연제, 내야수 정현민, 이재홍, 이세호, 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외야수 박준태는 고심 끝에 현역은퇴를 결정하고 1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사진=박준태/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고 탑독vs언더독’-‘돌풍 대결’..WS 향한 마지막 관문, 승자는?[슬로우볼]
- 코레아가 이식한 ‘가을 DNA’? 19년 불명예 씻고 도약하는 미네소타[슬로우볼]
- ‘세대교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도 루키들이 이끈다[슬로우볼]
- 아직도 꿈 속에 살고 있는 한국 야구, 제발 냉정하게 현실을 보자[슬로우볼]
- 트라웃은 다를 줄 알았는데..‘30대+장기계약=실패’ 공식 못 벗어나나[슬로우볼]
- 여전히 안개 속..‘끝까지 간다’ 죽음의 조 AL 서부지구 레이스 승자는?[슬로우볼]
- 돈 낭비 메츠의 유일한 ‘성공 영입’ 센가, 과연 ‘상 복’도 있을까[슬로우볼]
- 막바지 다다른 2023 ML, 양 리그 신인왕 주인공은 누가 될까[슬로우볼]
- 기대감 옅어지던 ‘빅리거 2세’ 왕년 유망주, 가장 중요할 때 살아났다[슬로우볼]
- 6번째 유니폼도 안녕..‘5시즌 6팀’ 저니맨 렌프로, 다음 행선지는?[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