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유니드, 이-팔 전쟁 리스크 헷지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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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니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니드는 오전 10시 15분 전일 대비 6.4% 오른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드는 염화칼륨을 원료로 가성 칼륨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유니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간의 전쟁에 따른 가스/비료 가격 상승 리스크를 헷지 할 수 있는 업체이기 때문이다.

당일 하나증권은 유니드에 대해 "친환경 시장의 개화와 함께 폭발적인 가성칼륨의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벨류에이션 확장 가능성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감안하면 지금이 매수 적기라며 매수의견,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유니드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중국 시장의 염소 적자, 염화칼륨 가격의 하락 등으로 2575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을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96%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 및 내년도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미반도체에 대해 10월 4일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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