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엄마됐다! 현역군인 차서원, 휴가내고 출산과정 지켜봐

유다연 2023. 10.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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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엄현경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츠서울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5세 연상연하커플인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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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 제공 | MBC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엄현경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츠서울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은 휴가를 받고 아내의 출산과정을 지켜봤다는 전언이다.

5세 연상연하커플인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차서원이 제대하는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차서원은 내년 5월 전역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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