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의식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 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식사하던 도중 식당 종업원이 쓰러진 모습을 발견하고 긴급히 심폐소생술을 진행됐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 대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경험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식사하던 도중 식당 종업원이 쓰러진 모습을 발견하고 긴급히 심폐소생술을 진행됐습니다.
당시 백 대표는 관광공사와 금산세계인삼축제 특화 먹거리 개발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금산을 방문 중이었습니다.
식당 측에서 119에 신고해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다행히 종업원이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119에 인계했다고 더본코리아는 전했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 대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경험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스라이팅 · 여자 문제' 언급한 부모에…박수홍 "허위사실"
- 이란서 고발당한 호날두…'태형 99대' 위기 무슨 일?
- 중국 42층 건물 통째로 활활…지난해 화재 원인 밝혀졌다
- "주차 딱지 붙어서 찍었는데"…금융 정보 털어가는 '큐싱' 사기 주의
- 일본 "한국에 감사합니다"…일본인 탈출 도움 소식에 쏟아진 찬사
- 가수 김태우 구급차에 태워 행사장까지…30만 원 받은 기사 실형
- [단독] "민간인 살상 반대…네타냐후 다음 목표는 서안"
- "밤 줍고, 버섯 따러" 홀로 산에 갔다가…
- "출퇴근 땐 지하철 피하고"…한국 노인에게 '무료승차'란
- 게임 속 '태원도' 오타…수억 썼는데 리뷰엔 "돈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