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밴드, 금산읍 어려운 이웃에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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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밴드(대표 박희재)가 15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한편, 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밴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및 취미생활을 즐기는 회원 3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소속 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금산인삼공예를 테마로 만든 작품 1000여 점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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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밴드(대표 박희재)가 15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맞아 열린 금산인삼공예 전국 작가 초대전 개최를 기념해 이뤄졌다.
금산읍은 기탁된 백미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5회째 전시회를 맞이함에 따라 보답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아 기탁에 나서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한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섭 금산읍장은 “온정이 담긴 백미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회답했다.
한편, 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밴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및 취미생활을 즐기는 회원 3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소속 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금산인삼공예를 테마로 만든 작품 1000여 점을 전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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