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2023 하반기 안성 아울렛 창고 대개방’ 실시···1200개 품목 최대 80% 할인

이달 29일까지 락앤락 안성 아울렛서 진행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락앤락의 ‘2023 하반기 안성 아울렛 창고 대개방’ 행사 포스터. 사진 제공=락앤락

[서울경제]

락앤락(115390)이 이달 29일까지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락앤락 안성 아울렛’에서 ‘2023 하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은 이번 창고 대개방 행사를 통해 총 1200종 이상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주력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는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스마트킵 △뉴김치통 △스텐 보온 도시락 등을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쿡웨어(주방용품)의 인기 제품인 △슈트 IH △웨이브 IH △멀티 그릴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제품과 소형가전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성 아울렛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뉴 베이직 도시락’을,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스택킹 시스템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3개 이상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새 유리용기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 4월에 진행된 상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방문한 고객의 98%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며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