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떠나는 '떠다니는 군사기지' 레이건함

윤일지 기자 2023. 10. 1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닷새 간의 부산 기항 일정을 마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하고 있다.

10만톤급의 레이건함은 2003년 취역해 슈퍼호넷 전투기(F/A-18E/F), 호크아이 공중조기경보기(E-2D), 그라울러 전자전기(EA-18G), 시호크 해상작전헬기(MH-60R) 등 각종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6일 오전 닷새 간의 부산 기항 일정을 마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하고 있다.

10만톤급의 레이건함은 2003년 취역해 슈퍼호넷 전투기(F/A-18E/F), 호크아이 공중조기경보기(E-2D), 그라울러 전자전기(EA-18G), 시호크 해상작전헬기(MH-60R) 등 각종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2023.10.16/뉴스1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