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직원 ‘삼바 페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신규 입사자(신입·경력 포함) 입사 1주년 기념 행사인 '삼바 페스타(SAMBA FESTA)'를 개최했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8월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신설된 복지동인 바이오플라자 내 초대형 강당에서 진행됐다.
신규 입사자가 1주년 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블루 스피치(Blue Speech)행사도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신규 입사자(신입·경력 포함) 입사 1주년 기념 행사인 ‘삼바 페스타(SAMBA FESTA)’를 개최했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8월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신설된 복지동인 바이오플라자 내 초대형 강당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신규 입사자 약 500명이 참석해 봉사 활동, 선배와의 대화, 공연 관람 등 입사 1주년을 기념했다. 1부 행사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작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연수구 사업장 인근 8개소 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조별로 지정된 공원에 방문해 동료와 함께 환경 정비, 비료 주기, 봄씨 뿌리기 등 지역 환경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부 행사인 선배와의 대화에는 박용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지원센터장(상무)가 참여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회사 생활에 대한 조언 등 소통에 나섰다. 신입 사원은 스스로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고,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는 등 시간을 가지면서 회사 관련 퀴즈를 통해 동료와 단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외부명사특강에서는 이지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꿈과 열정, 소통 및 동기 부여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신규 입사자가 1주년 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블루 스피치(Blue Speech)행사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포토존을 마련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3부 행사에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MC가 진행하는 맞춤형 게임, 가수 10㎝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회사에서 보낸 첫 1년이 행복하고 의미 있기를 바란다”며 “신입사원 이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지속 성장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톱 위탁생산개발(CDMO)사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하반기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 및 신입직 구직자 12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순위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취업준비생의 29.7%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높은 연봉 기대감 ▷향후 성장 가능성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 등을 꼽았다. 고재우 기자
k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연홍, 중견 사업가와 재혼…결혼식은 비공개
- 박수홍, 김용호 사망으로 형수 고소…‘허위사실 유포’ 바로 잡는다
- 유럽파 다 불러와 겨우 베트남과?…클린스만호, 소 잡는 칼로 닭 잡나
- '동치미' 서정희 "故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 전도한 지인"
- 24세女 ‘미스 유니버스’ 참가에…“부끄럽다” “누구 마음대로” 파키스탄 발칵
- 하루에 9.6억씩 버는 사람 누구?…노쇼로 동심 울렸던 호날두였다
- “애플 9년만 ‘야심작’, 470만원 매겼다가” 아우성에 보급품 나온다?
- “4호차 타면 앉을 수 있지?” 지하철 빈자리 쪽집게 예언…신기하네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훈훈한 비주얼 여전하네"
- “집에도 모르던 마약 있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러다 큰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