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서수진, '학폭 논란' 딛고 복귀?…"10월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폭 논란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서수진이 활동을 재개한다.
서수진은 그해 8월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서수진은 학폭 논란 2년 6개월만인 지난 6월30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서수진이 탈퇴한 (여자)아이들은 5인조로 재편한 후 '톰보이' '누드' '퀸카' 등 히트곡을 줄줄이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폭 논란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서수진이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서수진이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 준비 중이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수진은 이달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수진은 2021년 초 자신의 동생이 서수진과 동창이라는 누리꾼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 글을 게재하면서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받았다. 동창이었던 배우 서신애가 서수진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보았다고 직접 밝히면서 파장이 일었다.
당시 서수진은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A씨 등 폭로자들을 고소했으나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서수진은 그해 8월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서수진은 학폭 논란 2년 6개월만인 지난 6월30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16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서수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8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복귀를 희망하는 팬들의 댓글이 수두룩하다.
서수진이 탈퇴한 (여자)아이들은 5인조로 재편한 후 '톰보이' '누드' '퀸카' 등 히트곡을 줄줄이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고아 된 것 같다"…'낙태' 주장한 父에 참담한 심경 토로 - 머니투데이
- 김종민 "父, 밀물사고로 차에 갇혀 사망…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 머니투데이
- 故박종환 감독 "사기당해 집 없이 떠돌이 생활"…안타까운 마지막 - 머니투데이
- '미우새' 나왔던 이상민母, 위독…"의료기기 의존, 아들 못 알아봐" - 머니투데이
- 풍자 1584만원·신동 1449만원…연봉 수준 배달 주문액 '경악'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머니투데이
- "남녀공학 반대" 난리 난 동덕여대…한밤중 들어간 20대 남성, 왜?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선 294점, 전년 대비↑…눈치 작전 불가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