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신기술 활용한 스마트도시' 강남대 산관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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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는 지난 11일 우원관에서 대학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주관으로 정책포럼 '2023년 산관학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이날 산관학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의 융합복지 서비스 조성과 확산'이라는 주제를 고희애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패널토의에서는 강남대 이준우 융복합대학원장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남대 안정호 교수, 박소임 교수가 스마트도시와 복지기술 리빙랩을 통한 실증화에 대한 담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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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강남대학교는 지난 11일 우원관에서 대학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주관으로 정책포럼 ‘2023년 산관학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산관학라운드테이블 행사를 2016년부터 매년 1~2회 운영 중이다.
이날 산관학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의 융합복지 서비스 조성과 확산’이라는 주제를 고희애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서울시립대 김대일 교수는 스마트시티의 기술과 도시계획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많은 지자체의 스마트 시티 적용을 비롯해 콜롬비아와 페루 등 해외 다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김형태 교수는 스마트도시를 위한 디지털트윈 기술과 스마트시티를 위한 기술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다공에스엔티의 이종현 팀장은 전라남도 신안군의 스마트도시 융복합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설명했다.
패널토의에서는 강남대 이준우 융복합대학원장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남대 안정호 교수, 박소임 교수가 스마트도시와 복지기술 리빙랩을 통한 실증화에 대한 담론을 이어갔다.
또 서울시립대 김충호 교수, KT 도시계획의 김경훈 부장, 공간정보㈜ 김석구 대표가 도시계획에 대한 구현 기술과 드론의 적용을 제시했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ICT기술을 도시에 적용해 우리의 삶의 질과 한 걸음 더 나아간 복지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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