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신공항 우리가 짓나…국토부, 수주 지원단 파견

신현우 기자 2023. 10.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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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인프라 협력 및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원단 수석 대표인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오는 17일 도미니카 부통령·공공사업부 장관 등과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도미니카 정부 최대 관심 프로젝트인 페데르날레스 관광단지조성사업과 신공항사업 등의 인프라 협력과 연계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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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면담서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 등 요청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국토부 제공) 2023.10.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인프라 협력 및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원단 수석 대표인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오는 17일 도미니카 부통령·공공사업부 장관 등과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도미니카 정부 최대 관심 프로젝트인 페데르날레스 관광단지조성사업과 신공항사업 등의 인프라 협력과 연계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김 차관은 도미니카 현지에 진출한 건설기업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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