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023년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2023년 기장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14회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 박세룡씨(기장읍), 향토봉사부문에 권묘연씨(기장읍), 산업경제부문에 문계훈씨(철마면)로 결정됐다.
한편 기장군민대상은 문화예술·체육·향토봉사·산업경제·선행 총 5개 부문에서 격년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4회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 박세룡씨(기장읍), 향토봉사부문에 권묘연씨(기장읍), 산업경제부문에 문계훈씨(철마면)로 결정됐다.
16일 기장군에 따르면 문화예술부문 박세룡 수상자는 음악적 재능을 활용한 공연 봉사활동으로 지역문화 복지 증진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향토봉사부분 권묘연 수상자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선도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했다. 마지막으로 산업경제부문 문계훈 수상자는 친환경 농업체계 구축 및 선진 농업 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되고 기장군청 민원봉사실에 사진액자가 게첨되며, 공적사항 기장군보 게재, 군 주관 각종행사 시 초청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 14일 차성문화제에서 진행된 기장군민대상 수상식에서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고장을 발전시키고 명예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장군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민대상은 문화예술·체육·향토봉사·산업경제·선행 총 5개 부문에서 격년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기장군에 10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며 도덕적 흠 없이 군민의 칭송을 받고 있는 사람 중 각 부문별 시상부문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행정기관장, 각급기관 및 단체장의 추천 또는 50인 이상의 군민의 연서를 통해 수상후보자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기장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거쳐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값 비싼 중고차… 가격 떨어져도 여전히 떵떵 - 머니S
- 연 10% 회사채 발행도 어렵다… '살얼음' 기업대출 1년 만에 60조원 폭증 - 머니S
- '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와 교제 두 달 만에 결별 인정 - 머니S
- 홍현희, 똥별이와 생애 '첫 단독화보'…치명적 매력 발산 - 머니S
- 서학개미, 투자 장바구니 살펴보니… 레버리지·채권 ETF 대거 담았다 - 머니S
- 금리 인상 vs 동결 '갑론을박' 속… 11월 美 연준의 선택은 - 머니S
- '부름부름 대행사' 전현무, MZ회식 즐기고 역대 최하 대행점수 반전 - 머니S
- 박나래, '영웅본색' 주윤발 완벽 소화… 임영웅과 다정한 모습도 - 머니S
- '화란' 송중기, JTBC '뉴스룸' 출연… 가족 얘기도 할까 - 머니S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 다정한 모습 눈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