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람 살렸다..쓰러진 환자에 '심폐소생술 미담' 확산[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3. 10. 16.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사람을 살렸다.

지난 14일 온라인상에는 "백종원 대표 어제 큰 일 함"이라며 목격글이 올라왔다.

백종원은 119 구급차량이 올 때까지 쓰러진 주방보조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관광공사사장과 금산군수는 주방보조의 팔다리를 주물러서 사람을 살려냈다.

식당 측은 "백대표 참 장혀"라며 백종원의 미담을 널리 알렸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신규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를 그린 '장사천재 백사장'은 4월 2일 첫 방송된다. /2023.03.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사람을 살렸다.

지난 14일 온라인상에는 "백종원 대표 어제 큰 일 함"이라며 목격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백종원은 금산에서 열린 제 41회 세계인삼축제에 참석하던 가운데, 한 식당에서 관광공사사장, 금산군수와 식사를 하던 중 식당의 주방보조가 쓰러져 응급처치에 나섰다.

/사진=X

백종원은 119 구급차량이 올 때까지 쓰러진 주방보조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관광공사사장과 금산군수는 주방보조의 팔다리를 주물러서 사람을 살려냈다.

식당 측은 "백대표 참 장혀"라며 백종원의 미담을 널리 알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15일까지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석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