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츄, 타이틀곡 ‘Howl’ MV 티저 공개…강렬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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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가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소속사 ATRP 측은 10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Howl' 동명의 타이틀곡'How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How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Howl'을 비롯한'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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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츄(CHUU)가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소속사 ATRP 측은 10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Howl’ 동명의 타이틀곡‘How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츄로 보이는 소녀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화이트 스커트와 부츠를 입고 무엇인가의 힘에 이끌리듯 앞으로 뛰어 가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이윽고 영상이 종료된 듯 검정 화면으로 바뀐다. 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보컬만으로“이대로 세상이 망해도”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진다.
화면은 마치 영화 엔딩 후 쿠키 영상이 나오듯 영상이 다시 재생된다. 기러기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깨달은 듯한 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더한다. 츄의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13일 공개된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는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등장했다. 호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눈길을 모았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How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Howl’을 비롯한‘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TRP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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