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생애 첫 팬콘서트로 글로벌 파급력 증명
김진석 기자 2023. 10. 16. 10:57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데뷔 이래 첫 개최한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배너는 14·15일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첫 팬콘서트 'VVS 어드벤쳐(ADVENTURE)'를 3회에 걸쳐 개최하고 국내외 글로벌 '삐삐(팬덤명)'들을 만나 감격스러운 시간들을 보냈다.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양일간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추가 긴급 편성됐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팬콘서트 현장에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함께해 글로벌 아이돌다운 인기 파급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싱글 수록곡 '라차타(LACHATA'와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원트 유 백(WANT U BACK)'을 연이어 열창하며 등장한 배너는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브라운 계열의 교복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매력까지 더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극했다. "그동안 많은 공연을 해왔는데 팬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이 순간이 정말 꿈만 같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첫 팬콘서트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학교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찾는 미스터리 어드벤쳐 컨셉트로 꾸며진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코너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별 및 유닛 무대는 이번 팬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태환은 태연의 '아이(I)'를 시원한 가창력으로 커버했으며 혜성과 영광은 레트로 캐주얼 차림으로 NCT DREAM의 '캔디(Candy)'를 열창했다. 곤과 성국은 힙합 보이로 변신해 '블루 체크(BLUE CHECK)' 랩메이킹을 했으며 강렬한 사운드와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각양각색 유닛 무대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웃음꽃이 만발한 토크로 팬들을 환상의 어드벤처로 안내한 배너는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감격을 감사 인사로 표현했으며 수시로 다정한 눈인사를 건네며 뜨겁게 교감했다.
배너는 일본으로 넘어가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배너는 14·15일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첫 팬콘서트 'VVS 어드벤쳐(ADVENTURE)'를 3회에 걸쳐 개최하고 국내외 글로벌 '삐삐(팬덤명)'들을 만나 감격스러운 시간들을 보냈다.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양일간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추가 긴급 편성됐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팬콘서트 현장에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함께해 글로벌 아이돌다운 인기 파급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싱글 수록곡 '라차타(LACHATA'와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원트 유 백(WANT U BACK)'을 연이어 열창하며 등장한 배너는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브라운 계열의 교복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매력까지 더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극했다. "그동안 많은 공연을 해왔는데 팬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이 순간이 정말 꿈만 같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첫 팬콘서트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학교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찾는 미스터리 어드벤쳐 컨셉트로 꾸며진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코너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별 및 유닛 무대는 이번 팬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태환은 태연의 '아이(I)'를 시원한 가창력으로 커버했으며 혜성과 영광은 레트로 캐주얼 차림으로 NCT DREAM의 '캔디(Candy)'를 열창했다. 곤과 성국은 힙합 보이로 변신해 '블루 체크(BLUE CHECK)' 랩메이킹을 했으며 강렬한 사운드와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각양각색 유닛 무대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웃음꽃이 만발한 토크로 팬들을 환상의 어드벤처로 안내한 배너는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감격을 감사 인사로 표현했으며 수시로 다정한 눈인사를 건네며 뜨겁게 교감했다.
배너는 일본으로 넘어가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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