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부모 됐다…최근 득남 [공식]

김수영 2023. 10. 16.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현경,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엄현경이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엄현경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 주시고 걱정해 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서원, 엄현경 /사진=한경DB


배우 엄현경,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엄현경이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엄현경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 주시고 걱정해 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엄현경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바 두 사람은 내년 차서원이 제대한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두 개의 작품에서 만난 바 있다.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이어 지난해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엄현경은 1986년생,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5세 차의 연상연하 부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오늘 나의 운세를 확인해보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